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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오마카세 스시코우

념념의 일상/념념의 맛집

by 생각이 많은 념념 2021. 12. 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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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미식회
'오마카세가 먹고 싶따'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가성비 최대 아웃풋
광안리 스시코우

런치는 무려 38000원!!!
그리고 디너는 65000원!!!

오마카세는 보통 1인당 10만원이 넘는데
여기는 6만원대다.
그런데 후기도 좋다구??
그럼 일단 가야한다.
너무나 중요해

: 런치 - 12:00 ~ 13:00
: 디너 - 1부 18:00 ~ 20:00 / 2부 20:00 ~ 22:00
* 매주 목요일은 쉽니다

[카카오맵] 스시코우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46 1층 (민락동) http://kko.to/WZtnsfh40

스시코우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46

map.kakao.com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우선 테이블이 7-8개 뿐이어서
한 타임에 3팀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 시간도 잘 지켜야한다.

정갈한 상차림

손수건으로 손을 닦고
분말 녹차? 를 마셔본다.
깔끔한 맛

에피타이저다. 은행이랑 새우, 버섯을 냠냠
부드럽고 맛나다.

간장 문어 한 조각
색깔은 이런데 하나도 안 짜고 딱 맛있는 정도다.

파와 꽃으로 장식한 회다~~
무슨 회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아주 보들보들하고 맛있었다

참깨소스를 얹은 미역 요리인데 고소하고 맛있다.

이 쯤 되니 너무 맛있어서
도저히 안 되겠다..
맥주를 한 잔 해야겠어

전복과 내장 그리고 밥
놀랍게도 저 전복은 한 덩이다.
장식을 해서 주신다.

관자요리인가
관자 보면 고든램지의 헬싱키친 생각난다.
부드럽고 맛있다.

역시 스시는
흰 살 생선부터 먹는 것이지
이제 시작하나보다.

장국 다 먹고 나니
새로운 국으로 재첩국을 주셨다.

뭐였지 ㅋㅋㅋ
맛있었음.

참치닷~~
간이 되어있다. 바로 먹으면 된다.

고등어다 안 비리고 맛있다. 도톰해서 좋당

이것두 비슷한 거였나 ㅜㅜ
밥이 많지 않아서 생선의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새우 세 마리를 얹어주신다.

성게소~~!!
김이 짭짤하게 간이 되어있다.
너무 맛있어서 사먹고 싶어서
브랜드 여쭤보고
찾아보니 비싼 김이었다. ㅋㅋ
일본에서 만든 고급 김이라고 했다.

메밀소바에 버섯튀김이다
중간에 먹으니 깔끔한 맛이 난다

이것은 참치였나.. 소고기였나..

아마도 장어다.
아주 부드러웠다.

일본식 계란
폭신 폭신하다

후토마키~~
엄청 크다
아주 맛있다 ><

아 이제 끝났다 ㅜㅜ 아쉽
맛을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다
녹차 아이스크림이다.
위에 팥앙금도 올려주신다.
마무리가 상당히 깔끔하다

맛있오 ㅠ ㅠ
재방문 의사 매우 있음
6만 5천인데 너무 좋은 곳
어종 조금만 달리하면
인당 13해도 먹을 듯

넘 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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