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풀빌라 들어갔을 때 후기를 쓰게 되는군요 ㅎㅎ.ㅎㅎ
어쨋든 투머치토커 념념의 여행후기 시작합니다!
저희 방은 로타 10번방으로 전망도 괜찮고 사람들 지나가는 것도 안보여서(산책로가 있음) 좋습니다!
슈가브리움 뜻이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봤어요!
이런 사연이!
들어왔습니다! 바깥에는 개인 풀이 있고요!
오오.. 들어가는 장면 동영상으로 찍어뒀는데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 ㅠ.ㅠ
나중에 영상으로 후기를 만들어야겠어요!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고 창문을 여니 바다가 활짝 펼쳐집니다 ㅎㅎ
공기 들이마시기 ~~
따뜻한 햇살을 받아봅니다 ㅎㅎ
신나는 구먼유~~
그리고 1층에 욕조가 있고용 그런데 계란 썩은 냄새가 나서 목욕은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슬픈사연.. 물이 안내려가요..
비싼 빌라인데 어째서.. 목욕거품을 들고왔지만 반신욕을 못해서 아쉽네요.. 아마 유황 냄새인가 추측도 해보지만.. 썩 유쾌하지 않아서 목욕은 생략했습니다. 수영하고 샤워하기에 수건이 풍족하네요 ㅎㅎ
어메니티가 잘 구비되어있네요. 샤워젤, 샴푸, 린스, 비누 등등
서랍을 열어보니 샤워 스펀지, 칫솔, 치약,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면도기 등등이 있습니다. ㅎㅎ
드라이기도 있어서 안챙겨와도 되고용!
ㅋㅋ 화장실도 고급스럽네요
샤워실 인테리어가 고대 그리스 느낌.. 왼쪽 오른쪽 찬물 뜨거운물 비율을 잘 맞춰 수도꼭지를 열어야합니다 ㅎㅎ 안그러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워요 ㅋㅋ 철 구리 합금인지 모를 이 수도꼭지는 왠지 낡은 느낌이 ㅋㅋ 앤티크하다고 생각하죠 ! ㅋㅋ
현관 앞ㅇㅔ 거울에서 찍은 실내 느낌입니다 ㅎㅎ
부엌이랑 인테리어가 고급지게 잘되어있어요 ㅎㅎ .ㅎㅎ
2층으로 올라갑니다 ㅎㅎ
너무 예쁘네요! ㅠㅠ
귀여운 해먹도 있네요 ㅋㅋ
2층에서 본 바깥풍경도 멋지군요.. 저녁에 베란다 바에서 한잔해도 좋을 것 같아요
침실도 너무나 예쁘네요 ㅎㅎ 4인 이상이 놀러와도 될듯!
자 이ㅈㅔ 실내 구경을 마치고 바깥 구경을 하러 나가봅니다. ㅎㅎ
야외 풀로 가는 길에 예쁜 장식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ㅎㅎ
예뽀군여
돌아다니다가 창에 비치는 것이 너무 예뻐서 사진도 찍어요 ㅎㅎ 후기 보니까 ㅇㅕ기 야경도 이쁘더라고요 ㅎ.ㅎ
좀 이따가 저녁에도 나오기로 했어요 ㅎㅎ
키세스모양 의자에서 사진을 찍어요!
구조는 프론터에서 지도를 받아서 돌아다녔어요 ㅎㅎ 길이 복잡하지는 않은데, 처음와보는 곳이니 지도가 있으면 좋습니다 ㅎㅎ
브리움이 잠자리라는 뜻인지 곳곳에 잠자리모양 장식품이 많습니다.
저어기 보이는 사람 다리모양 잠자리도 있고요.. 알수록 모르겠는 예술의 세계 ...
야외 풀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풍경 ㅎㅎ
그리고 슈가브리움의 대명사 그네!
여기는 일몰 쯤에 다시 가서 찍은 사진이 훨씬 예쁘더라고요 ㅎㅎ 석양이 아름다우니 여러분도 해가 질때 쯤 인생샷 건져보세요!
저 바다로 달려나가쟈 !!
개인적으로는 앉아서 찍는 것이 더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이런 장소도 있습니다 ㅎㅎ 그냥 아이폰으로만 찍었는데 되게 예쁘네요 ㅎㅎ
일단 시간을 되돌아가서.. 구경하고 돌아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야외 수영을 즐기기로 합니다 ㅎ .ㅎ
수영복만 입고 나가기는 좀 민망해서 셔츠하나 걸치고 갔어요 ㅋㅋ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고프로 챙겨갑니다 ㅎㅎ
어서 물로 들어가서 찰칵 찰칵 하고 놀면 됩니당 ㅎㅎ
멋있는 척하면서 사진을 찰칵 찰칵
여기서 ㅇㅣ렇게 사진 찍어달라고 주문하기.. ㅋㅋ 오빠 인생샷도 건졌어용 ㅎ.ㅎ/
날씨도 맑고 너무나 좋군요 ㅎㅎ 색감도 너무 예쁘게 나와요 ㅎㅎ
물속에 있어도 배에 힘을 줘야겠군.. ㅋㅋㅋㅋ
쉬는 곳에서 예쁜척하면서 사진찍기 ~~!! 고프로로 찍으니까 광각이어서 길어보이고 좋네요 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 하네요 ㅎㅎㅎ
커플사진도 찍고 신났답니다 ㅎㅎ
자 이제 숙소로 돌아와서
프라이빗한 수영을 즐기기 ! ㅎㅎ
배영하면서 시원하게 즐기기 ㅋㅋ
물은 아주 차갑지 않고 미지근한 정도입니다 ㅋㅋ 온수는 추가 안했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괜찮을 것 같았어요 ㅎㅎ
다행히 정말 딱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놀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네요 너무나 예쁨...
여수밤바다 틀어주고요 ㅋㅋ운치 즐기기
깨끗이 씻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석양이 지니까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ㅎㅎ
저녁을 먹기위해 준비! ㅎㅎ
그릴만 빌리고 고기와 야채는 저희가 준비한 것으로 먹기로 합니다 ㅎㅎ
버섯과 아스파라거스를 썰어주고!
고기는 소금, 후추, 로즈마리, 올리브유를 뿌려 밑간을 합니다 ㅎㅎ
굽 자 굽 자 고기를 굽자
저의 최애 갈배사이다와 호가든과 함께 첫 고기를 먹습니다 ㅎㅎ
우선 돼지고기부터 맛나게 냠냠
자 이제 소고기니까 와인 와인 꺼내자 ㅋㅋ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1865와인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사놨다가 들고왔어요 ㅎㅎ
소고기는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는 느낌 ㅋㅋ 그릴로 구우니까 불맛나도 맛있네요 ㅋㅋ 부채살이라 금방 익었어요 그리고 살짝만 익혀서 육즙이 다 빠져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ㅎㅎ
자 2차 2차 연어 ㅎㅎ 아 맛있었습니다 ... ㅎㅎㅎㅎ
식기랑 테이블도 너무 예뻐서 먹을 맛 나네요 ㅎㅎ
이제 남은 와인과 마지막으로 메론을 먹어요 ~!
오빠랑 얘기하고 놀면서 먹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이제 자기로 합니다. ㅋㅋㅋㅋ
두둥! 아침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슈가브리움의 시그니처 플로팅 조식을 배달을 받습니다.
조식 놔두시고는 똑똑하고 후닥닥 사라지심 ㅋㅋㅋ
이렇게 조식이 푸짐하게 담겨 있고용
셀프로 예쁘게 옮겨 담습니다!
아침으로 먹기에는 상당히 많은양 ㅋㅋㅋ 그런데 꽉차는게 예쁘니까요!
너무 예뽀네요 ㅎㅎㅎ
물에 띄우고~
누구 부르는건강ㅋㅋㅋ
사진찍고요 ㅎㅎ
물장구치면서 편안하게 먹기 ㅋㅋ 맛있네요 ㅠ.ㅠ
그런데 체크아웃시간이 일러서 어서 나가야해요
아마도 수영장도 있고 해서 치우셔야 하나봅니다. 근데 기가막힌건 수영장으로 바로 들어오심 ㅋㅋㅋㅋ
똑똑 그런거 없음..
야외와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바로 들어오시길래 허겁지겁 짐챙겨서 나왔답니다!
너~~ 무나 즐거운 슈가브리움 ㅇㅕ행 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일정인 카페에 갔다가 게장을 먹기위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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