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를 시작했어요

https://www.threads.net/@s0ngm1nn0n

Threads의 생각이 많은 념념(@s0ngm1nn0n)님

여기인데요 제가 부동산, 주식,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돈얘기 위주로 하고 있어요. 맛집도 좋아해서 블로그엔 맛집이랑 같이 먹는 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용

그런데 블로그는 뭔가 전문적인 글, 쓰레드는 음식을 하는 게 나았나 싶긴 한데... 쓰레드는 음식이나 술사진이 인기가 많네요. 쓰레드는 이제 막 시작된 SNS라 팔로워를 늘리기 쉬워서 지난 달에 시작했어요.

티스토리는 1년 동안 1일 1블로그 목표로 광고는 달았지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긴해요. 처음에 블로그 시작할 때 먹고 노는 거 기록할 곳을 찾아 시작했어요.

인스타는 하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소비를 조장하는 문화에 저는 나약한 소비요정으로서 쉽게 유혹에 빠지지 않기위해 삭제했습니다.

SNS를 잘 활용하면 재미 + 정보 + 금전적 이익까지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했는데요. 쓰레드는 인스타 계정이 있어야해서 인스타도 다시 가입했네요. 일단은 팔로워 모으고 글도 차분 차분 써보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