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마트 트레이더스 와인 추천- 1865까베르네소비뇽

념념의 일상/념념의 와인

by 생각이 많은 념념 2021. 2. 8. 07:45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념념입니다.
이번에는 저랑 남자친구의 페이버릿
즐찾 와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1865와인인데요!

제 의견과 각종 검색을 통해 쓴 포스팅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와인맛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ㅎㅎ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1865 까베르네 소비뇽입니다.
까망베르치즈+꿀+견과류를 데운 것과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고요~!

과일+까망베르 치즈 그리고
어린잎채소+발사믹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멜론에 하몽을 얹어서 온천할 때도 먹기 좋고

망고치즈+크래커
해피카우치즈+귤+멜론과 하몽
토마토 키프레제( 어린잎 채소를 바닥에 깔고
토마토+모짜렐라치즈를 번갈아 놓은 뒤 발사믹 소스를 뿌린 지중해 음식)
와도 잘 어울리죠..

1865와인은 레드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쉬라, 말벡, 까베르네 소비뇽에서 사이즈만 큰 매그넘 사이즈 이렇게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까쇼와 쉬라, 매그넘 사이즈를 먹어봤는데
까쇼가 제일 무난하고 맛있었어요.
쉬라는 살짝 더 가벼운 맛인데 색다른 맛이어서
한번씩 다른 것 먹어보고 싶을 때 시도해 볼 만 합니다.

그런데 까쇼 매그넘 사이즈는 사이즈만
다른 데도 어찌된 영문인지
맛과 향이 원래 까쇼에 비해 좋지 않더라고요.
원래 까쇼가 더욱 섬세하고 풍부한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1865와인은 '일팔육오'라고 읽고
1865년에 포도원이 만들어진 것을
기념하기위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18홀에 65타를 치라는 의미로 광고를 하면서
골퍼들 사이에 대박이 난 아이템인데요.
저는 골프는 잘 모르지만
아마추어가 치기에는 꿈의 수준이어서
골퍼들에게 응원하는 의미로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맛과 향도 좋아서
더욱 인기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산도가 있으며
당도는 낮고
드라이하고 탄닌감이 살짝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셋이 균형있고 질감이 부드러워서
누구나 먹기에 편안합니다.

입에 넣으면 과실향과 오크향이 퍼지면서
입안을 꽉채우고
아주 달지는 않지만
약간의 단맛과 단단하게 잡아주고
바디감이 있는 편이라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드라이하다는 말의 의미는
달지 않으며 맛과 향기가 진하다는 의미이고
탄닌감은 감의 떫은 맛이 탄닌성분 때문인데
포도에서도 나는 약간 떫은 맛을 뜻합니다.
바디감은 점도를 뜻해서 바디감이 있는 와인은 묵직하다고 합니다.

까베르네 소비뇽은 포도 품종을 뜻하고
가장 대중적입니다.
그리고 1865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 중의 하나죠

제가 추천한 것 처럼
고기나 치즈, 과일과도 잘 어울립니다. ㅎㅎ

가격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2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있고(가장저렴) 롯데마트 등에서는 3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ㅎㅎ

와인바에서 1865를 시키면 와인바마다 다르지만
보통 7만원-10만원 정도 하는 편이에요 ㅎㅎ

요즘 와인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시라면
이 와인을 추천해봅니다. ㅎㅎ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